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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확진자 여수 방문...접촉자 진단검사 의뢰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9-03 07:40:04 수정 2020-09-03 07:40:04 조회수 0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수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어제(1)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385번째 확진자가
지난달 21일 여수지역 식당과 편의점 등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 소독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또,
식당 관계자 등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동선과 방문 시간이 겹치는 시민들은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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