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판정에서 양성 판정으로 바뀌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전라남도가 순천지역
자가격리자 전원을 재검사할 계획입니다.
오늘(2) 확진된
전남 150,151,152번째 확진자는
순천의 피트니스에서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그동안 자가격리 상태였으며,
앞선 두차례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현재 순천지역의 자가격리자는 천여명에
이르며, 전라남도는 뒤늦은 증상발현 가능성에
대비해 자가격리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재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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