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사찰들이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행정명령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가 일선 시·군과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지난 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도내 670개소 사찰에 대한 긴급 점검 결과
모든 사찰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은 물론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도
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화순 쌍봉사, 곡성 태안사 등 사찰들은
자체적으로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있었고
일부 사찰들은
진입로에서 부터 승차발열검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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