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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0-09-01 20:40:04 수정 2020-09-01 20:40:04 조회수 1

1. 순천의 코로나19 확산세는 둔화되는 반면 광양지역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감염확산에 대한 경계태세를 아직은 바짝 조여할 할 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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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공의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전남의 의대 신설 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코로나19는 물론, 지역의 열악한 의료실태까지 외면한 파업에 지역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SYN▶
"의사들이 아주 이기적이고 못됐어요. 지역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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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시청 별관청사 신축 여부를 놓고 여수시 행,의정이 다시 충돌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산반영을 요구하고 나선 공무원 노조와
재난상황속 세금낭비라는 시민단체들 사이의 논란도 뜨겁습니다.
◀SYN▶
"낭비되는 예산은 누구의 책임인가?"
◀SYN▶
시대적인 흐름에 역행하는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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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밤부터 전남동부지역도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일주일만에 다시 대형 태풍을 맞게 되면서 수확기 벼논과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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