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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박광수 기자 입력 2020-08-31 20:40:04 수정 2020-08-31 20:40:04 조회수 0

1. 순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행이 한풀 꺾이는 모양셉니다.

하지만 시당국은 절대 마음을 놓기는 이른 상태라며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 명령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SYN▶
"카페를 이용하실 때에도 가급적 포장이나 배달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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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에서도 예식장과 예비부부들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객은 50명으로 제한되지만, 수백명의 식대를 내야하는 상황. 해약을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SYN▶
"밤마다 우는 예비 신부들도 많고 ..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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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확진자들이 감염경로를 속이는 사례가 방역의 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폭넓은 접촉이 이루어진 뒤에야 사태를 파악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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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 섬마을에 아름드리 팽나무로만 숲길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고흥과 해남, 장흥등 팽나무들의 고향도 전국각지여서 이야기 거리가 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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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pospks@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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