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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적조 피해 '현장 대응 체제' 돌입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8-28 20:40:03 수정 2020-08-28 20:40:03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적조 피해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현장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고수온 주의보 발령과 함께
장마가 소멸한 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적조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적조 대응 상황실 운영과 함께
하루 한차례 적조 발생 우심 해역
60개 지점에 대한 정기 예찰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양식어장 별로
방제 장비 9천500여 개를 확보하고
황토 6만4천톤 확보,
가두리 임시대피지 6개소 69ha도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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