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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자체, 순천시에 의료 인력 81명 지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8-27 07:40:05 수정 2020-08-27 07:40:05 조회수 0

전남도와 도내 자치단체들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순천시에 의료 인력을 긴급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를 비롯해
고흥군, 보성군 등 도내 11개 자치단체들은
서울 방문판매업체 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면서
검체 채취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천시에
모두 81명의 의료 인력을 긴급 파견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재 순천시에 파견된
도내 지자체 긴급 의료 인력은
오는 30일까지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추후 코로나19의 확산세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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