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의료시설에 대한 소방 특별 점검 결과
모두 91개소가 적발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7월 고흥 윤호21 병원 화재 발생 이후
도내 의료시설 156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한 결과
소방 시설 불량 등 모두 91개소를 적발해
시정조치 또는 과태료 등 처분을 했습니다.
또, 이번 점검 과정에서 의료기관 관계자에게
방화문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감지기와 연동해 화재 시
방화문이 자동으로 닫힐 수 있는
자동폐쇄장치 설치를 적극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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