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에 전남의 해수욕장
방문객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전남 51개 해수욕장을 운영한 결과
모두 91만5천여 명이 다녀가 지난해보다
19.5%가 감소했습니다.
국내 첫 사전예약제가 도입된 13곳
해수욕장 이용객은 67만1천여 명으로
13%가 줄었지만, 일반 해수욕장의
감소폭보다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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