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를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라남도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늘(24)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남도장터'와 '동반성장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 곡성 등 8개 도내 시.군
340여 입점업체 3600여개 제품을 판매합니다.
특히, 이번 특판 행사 기간 동안
피해 농가들의 제품에 대해
마진과 배송료, 수수료 없이 판매하기로 해
지역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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