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20일 지역에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순천과 광양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SYN▶
"그야말로 순천은 지금 팬데믹에 버금가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천의 재활병원 한곳에는 폐쇄와 집단격리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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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천만과 드라마세트장등 순천의 4대 관광지가 1주일간 폐쇄됩니다.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와 광양 백운산 휴양림등 여수와 광양지역 관광명소들도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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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중학교의 2학기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등교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1까지 축소돼 학교측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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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 사태속에 건설노조의 현장 집회가 자발적으로 중단된 가운데 파업중 노사간 밤샘 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YN▶
"여수시민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SYN▶
"단계적으로 차츰 상의해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인데.."
양측이 연착륙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짚어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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