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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포화 상태 대비 응급진료실 확보 나서

박민주 기자 입력 2020-08-24 20:40:03 수정 2020-08-24 20:40:03 조회수 1

순천시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병실 포화상태 대비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순천의료원 포화상태와
보건소 폐쇄상황을 대비해
응급진료시설 확보와 비상상황실 개편,
대체 보건인력 리스트 작성 등
만약의 사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순천의료원이 확보하고 있는 병실은
89병상으로 지금까지 도내 확진자 28명이
입실해 있으며, 60여 병상의
여유가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유흥업소 등 13종의 고위험시설에도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했으며,
행정명령을 통해 종교시설의 대면 예배를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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