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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확진자 여수 방문...방역당국 긴장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8-24 07:40:04 수정 2020-08-24 07:40:04 조회수 0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어제(22)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263번째 확진자가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여수의 한 펜션을 방문했으며,
같은 날 이 펜션에 묵었던 이용객들은
타지역 거주자로 확인돼
해당 보건소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택시기사인 순천 11번째 확진자는
지난 20일 새벽, 승객을 태우고 여수로 왔지만
관내 접촉자는 없었고,
승객과 접촉한 파출소 직원 등 3명은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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