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고농도 오존 상황실의 운영을
강화합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낮 기온이 33℃ 이상 올라가면서
높은 자외선 지수와
고농도 오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짐에 따라
도내 22개 시·군 지역
38개 대기오염측정소에 대한 관리와 함께
상황실의 운영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내
오존주의보는 모두 26차례 발령됐으며,
오존 최고농도는 0.209ppm으로 본격 무더위와 함께 고농도 오존 발생이 잦아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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