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오늘(21)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강사와 치료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사례를 공유하고,
장애학생 학부모들의 심리 치유 지원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교육청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장애 정도와 유형에 적합한
교육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 관계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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