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 동백숲에
'무장애길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노약자나 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편의를 위해
오동도 동백숲의 통행로를 정비하는
'무장애길 조성 사업'에
특별교부금 7억 원이 배정됐으며,
내년 3월쯤 사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한편, 오동도 입장객은 연간 300만 명으로,
이 가운데 보행약자는 전체의 60%인
180만 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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