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고가 교육부의
일반고 전환 정책이 적용되는
오는 2025년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제철고는
최근 학부모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안내한 데 이어,
오늘(19) 열린 신입생 모집 설명회에서도
일반고 전환 추진이 백지화되었다고
공표했습니다.
학교 측은 또, 이 자리에서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 동의 없는
일반고 전환 재추진은 없을 것이라며
학교 이미지 제고와 신입생 홍보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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