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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병해충 발생 증가, 적기 방제 필수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8-18 20:40:04 수정 2020-08-18 20:40:04 조회수 1


집중호우와 높은 습도로 인해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발생이 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도열병 피해면적은
지난해보다 35% 증가했고,
잎짚무늬마름병도 18.9% 늘었습니다.

또 벼의 주요 해충인 혹명나방의 성충
밀도도 지난해보다 높아
적기 방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삭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의 추가 발병과
확산이 우려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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