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단수 피해를 입었던
구례와 담양 등 5개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수됐던 구례군 취수장과
담양와 곡성 등에서 유실된 송수관로 등을
응급 복구해 대부분 지역에서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남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취*정수장이 침수되거나 수도시설이 유실되면서 구례 등 5개 군에서 만 4천6백여 세대,
3만 3천여 명이 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