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에서
아파트 공급물량이
34%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선
아파트 공급량이
모두 7천 5백여 세대에 달했지만,
올해는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34% 가량 감소한
5천여 세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건설협회는
올해 지역 부동산시장의 경우
세금과 대출규제로
수요가 있는 단지 위주로 재편이 예상되며
분양보다는 임대아파트 위주의 공급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