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살모넬라 식중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5년간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의 75%가
8월과 9월에 발생했다며,
달걀을 구입할 때는 냉장보관된 것을 구입하고,
식재료에 따라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살모넬라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 식품으로는
오염된 달걀과 이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6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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