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수협과 나로도 수협이
김양식장 면허지역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고흥군수협 김 양식 어민들은 오늘 집회를 갖고
나로도 수협측이
양측의 협의하에 임대받은 김양식 면허지의 반납을 과하게 요구해
생존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나로도 수협은
자신들이 면허지의 실 소유자 인데다
면허지 반납 요구가 계약 위반도 아니라며,
임대 협약의 조속한 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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