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 감사결과에서 드러난 여수시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돼 중징계 대상이 되자 부정 표창을 상신해 모면한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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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르치던 여고 운동선수들에게 폭행과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남여고 전 체육교사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여수와 광양 지역 플랜트 건설노조 소속 조합원 2만여명은 적정수준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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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흥 소록도 한센인들의 천사, 마리안느.마가렛의 노벨상 수상여부가 오는 10월 최종 결정됩니다.
코로나19 펜더믹이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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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홍수 피해가 쓰레기 대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SYN▶
"사람이 하기엔 한도 끝도 없습니다. 너무 힙듭니다, 지금."
전남 광주에서만 이번 수해로 발생한 쓰레기가 만톤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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