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침수 지역 방역에 도내 6개 시.군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와 순천, 고흥, 보성 등
6개 시.군 보건소의 자발적인 협조를 받아
지난 9일 누적 강수량 541㎜의 폭우로 침수된
구례군 지역에 대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분무.연막 등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호우로 도내 전 지역에
마스크 8천 개와 손소독제 440개 등
방역 물품을 지원했으며,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활동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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