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사내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원청 정규직과의 근무환경과 임금 격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화섬노조 LG화학사내하청지회등 노동단체는
오늘(10) 여수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하청 노동자들이
LG화학 정규직의 30~40%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고 근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LG화학 측은 해당 노동자들이
다른 업체의 하청 노동자들에 비해서는
더 많은 임금을 받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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