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장의 공금 횡령 등으로
내부 갈등을 빚었던 여수시문화원에서
새 문화원장이 선출됐습니다.
여수시문화원에 따르면
원장 후보자 접수 결과 단일 후보 출마로
그동안 직무를 대리해온 정행균씨가
제 8대 문화원장으로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정씨는 문화원의 냉혹한 상황 속에서
문화원 정상화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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