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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접촉자 22명 모두 '음성' 판정

박민주 기자 입력 2020-08-06 20:40:04 수정 2020-08-06 20:40:04 조회수 0

순천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부산 거주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접촉자 2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부산 남구 거주 60대 남성 A씨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22명에 대한 검체를 확인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A씨가 공식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지난달 29일, 부산시 남구에서 순천시로
접촉자 이관 통보가 늦어졌다고 밝히고,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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