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사장 출신인 여수의 김회재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수처 설치를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검사시절에는 반 공수처 주의자 였었다는 솔직한 토로가 더욱 화젭니다.
◀SYN▶
"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을 막기 위해
검사 사직서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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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천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부산 거주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광양으로 입국한 20대 여성도 양성으로 확인돼 오늘 전남동부권에서만 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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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흥 윤호21 병원 화재사고의 상당수 피해자들이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령층의 경우 극심한 트라우마와 휴업 피해 보상에서 사실상 배제돼 있습니다.
◀SYN▶
"이런 상황인데 65세 이상은 40만 원씩 준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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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부권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물놀이 익사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YN▶
"물살이 돌기 때문에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오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지리산등 깊은 산 계곡히 특히 위험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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