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가 주관하는
'어촌 뉴딜 사업' 선정을 위해
여수시가 공모 준비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내년 어촌 뉴딜 사업에
돌산읍과 임포항 등 12개 지구를
신청하기로 하고
각 지역에 협의체를 구성한 뒤
세부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촌 뉴딜' 사업은
전국 3백 곳의 어촌에 3조 원을 투입해
지역에 맞는 특화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여수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모두 8곳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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