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관 입지로
강원도 원주시가 낙점을 받으면서
유치전에 나섰던 광양시가 고배를 마셨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광양시와 울산시, 원주시 등 최종 후보지
3곳 가운데
생명과 의료 관련 전시물을 제시한 원주시에
중규모의 과학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와 함께 유치에 힘을 모았던 광양시는
정부의 추가 공모가 진행되면
재도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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