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하루에만 소방당국에 31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여수시
문수동 베르힐 아파트 인근도로와
학동 도원사거리 인근에서는
시간당 50밀리미터의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여수시 오림동 터미널 인근 도로도 일부 잠겨
차량들이 운행에 불편을 겪었고
여수 신기동 시전초등학교 인근과
중앙동 상가, 소호동 일대, 웅천동 교차로 등에서도 침수 피해가 접수돼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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