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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여수시, 영화 '한산·노량' 제작 지원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7-30 20:40:04 수정 2020-07-30 20:40:04 조회수 1

전라남도와 여수시,
영화 제작사인 '픽스톤 픽쳐스'가
영화 '명량'의 후속작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제작사 측에
영화 제작에 필요한 설비와
인센티브를 지원하게 되며,
제작사 측도 지역의 인력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픽스톤 픽쳐스'는
여수 진모지구에 영화 세트장을 건립하고
올해 말까지 영화 '한산'을,
내년 8월까지는 '노량'을 촬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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