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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사고..절개지 가장 많아

김종태 기자 입력 2018-02-03 07:30:00 수정 2018-02-03 07:30:00 조회수 0

지역에서 발생하는
해빙기 안전사고 가운데
절개지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가
최근 지역에서 10년간 발생한
해빙기 낙석,붕괴 사고를 조사한 결과
절개지가 54%, 축대.옹벽이 21%,
건설공사장 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다음달까지
절개지와 대규모 축대 등
사고 위험이 높은
20개소를 안전관리 대상시설로 지정하고
전수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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