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발생하는
해빙기 안전사고 가운데
절개지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가
최근 지역에서 10년간 발생한
해빙기 낙석,붕괴 사고를 조사한 결과
절개지가 54%, 축대.옹벽이 21%,
건설공사장 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다음달까지
절개지와 대규모 축대 등
사고 위험이 높은
20개소를 안전관리 대상시설로 지정하고
전수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