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22개 시·군의회를 대표하는
의장협의회의 신임 회장으로
담양군의회 김정오 의장이 선출됐습니다.
오늘(24) 여수시의회에서 진행된
후반기 회장 선거에는
담양군의회 김정오 의장과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이 출마했으며,
투표 결과, 김 의장이 15표를 얻어
7표를 획득한 허 의장을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또, 부회장에는 광양시의회 진수화 의장과
목포시의회 박창수 의장이 선출됐습니다.
의장협의회는 오는 9월 초
함평에서 회의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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