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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속, 해상 사고 잇따라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7-23 20:40:03 수정 2020-07-23 20:40:03 조회수 0

어제(22) 오후 3시 50분쯤
여수 돌산도 인근 해상에서 130톤급 어선이
4만 톤급 상선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기관장이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해경은 인근에 발생한 해양오염에 대해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같은날 오전
고흥군 거금도 인근 해상에서는 레저보트가,
하화도 인근 해상에서는 소형 어선이
안개 속에서 길을 잃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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