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의체가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의체는 어제(22) 열린 17차 회의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감독을 위해
섬진강유역환경청을 신설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여수산단 환경실태조사 등을 수행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주민대표, 전문가 등
15명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운영 규정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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