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1) 9시 50분쯤
여수시 여서동 주택가에 있는
변압기가 파손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주택들이 7분간 정전됐고,
한 원룸 건물에는 2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또, 광무동과 봉강동 일부에도
수 초간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여수지사는 전기 사용량이 늘면서
과부하로 변압기가 파손됐다며,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자정쯤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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