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당시
여수 한화 아쿠아플라넷 수조에 반입된
멸종위기종 흰고래 벨루가가 폐사했습니다.
한화아쿠아플래닛은 지난 20일
수조에서 관리하던 벨루가 3마리 중
1마리인 12살 '루이'가 폐사함에 따라
고래연구센터 등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는
한화와 해양수산부 측에
남은 벨루가 2마리의 자연 방류 계획을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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