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50분쯤
광양시 금호동의 제품부두에서
2천 4백 톤급 화물선 K호가
정박해 있던 천 9백 톤급 화물선 M호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두 선박의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나 오염사고는 없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K호가 출항하다 강한 조류에 밀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