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남도, 난대수종 산업화 계획 '성과'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7-20 20:40:03 수정 2020-07-20 20:40:03 조회수 0

전남의 난대수종 산업화 사업 계획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성원유통과
지난 4월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비자나무 잎 추출물이 함유된
손소독제 제품을 상용화한 데 이어
이달 말 일본에 비자나무 손소독제
만 6천달러 상당을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소는 특히, 현재 미국, 중국 등 바이어와
수출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수출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