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역 수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시설물을 건립합니다.

광양시는
내년 10월까지 2백여 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제터미널 인근에
수산물종합유통물류센터를 조성한다며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조례 제정과 위탁사 선정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는 센터에는
위판장과 대형창고는 물론
방문객들을 위해 도소매시장과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