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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여수지역 수출 21% 감소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7-19 20:40:03 수정 2020-07-19 20:40:03 조회수 1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여수지역 수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여수세관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석유 제품 수요 둔화,
석유 화학 제품의 수출단가 하락 등 으로
상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줄어든
83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품목 별로는
석유 제품이 25%, 석유화학제품 16%,
철강제품은 26%가 각각 감소했고
국가 별로는
미국 44%, 중국 2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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