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등의 이유로 운영이 중단됐던
광양버스터미널이 다음 달 3일부터
정상운영됩니다.
광양시는
최근 터미널 소유자와 임대기간 3년,
연 임대료 1억 9천여 만 원에 계약을 맺고
시설정비와 직원채용 등의 절차를 거쳐
시 직영체제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광양시는
인근 주차장에 임시터미널을 마련해
운영했지만 시민불편과 점포들의 매출하락 등
문제점이 이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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