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목조문화재 대부분이
화재에 쉽게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도내에 등록된 목조문화재는
모두 273곳으로
소화기는 모든 곳에 설치돼 있었지만
화재감지기가 없는 곳이 82%였고
CCTV와 소화전이 없는 곳도
각각 75%와 68%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내일(5)부터 소방시설 설치현황을 파악하는 등
일제조사를 실시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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