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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자원 회복' 인공 산란장 150㏊ 조성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2-05 07:30:00 수정 2018-02-05 07:30:00 조회수 2

낙지 자원량 회복을 위해
인공 산란장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순천과 무안 등 9개 시·군, 30곳에
150ha 규모의 낙지 인공 산란장을 조성하고,
3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낙지잡이를 금지할
계획입니다.

전남의 낙지 생산량은
지난 2008년 5천 4백여 톤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줄어
2016년에는 3천 6백여 톤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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