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여중생이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아버지를 위기에서 구해 화제입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조대여중 1학년인 박채이 양은
지난 6일 거실에서 쓰러진 아버지를 발견하고
곧바로 119에 구조를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박 양의 아버지는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갈비뼈가 손상됐지만
72시간만에 의식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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