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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김 양식장 관리선에서 화재

강서영 기자 입력 2019-01-16 20:30:00 수정 2019-01-16 20:3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 15분쯤
고흥 도화면 해상
6톤급 김 양식장 관리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반만에 꺼졌지만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엔진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는
선장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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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riverstop@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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