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순천의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훔치고 주차된 차량에서
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12월부터 순천지역 상가와 찜질방에서
모두 1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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