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순천 낙안읍성을 대상으로 주민 안전 교육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9일,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참관한 가운데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과
문화재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시설점검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낙안읍성은
사적 제302호로 지정돼 있으며,
300여 채의 초가집이 밀집해 있어
화재에 취약한 구조로
재난 발생 때 초기대응이 중요한 곳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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