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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직장 동료 모두 '음성'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7-10 20:40:04 수정 2020-07-10 20:40:04 조회수 0

어제(9) 광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해외입국자의 직장 동료들이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의 동선이 제한적이었지만
예방 차원에서 직장 동료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해당 사업장도 오늘(10)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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